보도자료
인천 개항창조도시 활성화 네트워크 3차 회의 개최
--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등 유관기관 간 협력사항 논의 --
이날 제3차 회의에서는 2025년까지 추진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에 관하여 각 부서 및 기관의 협력사항과 연계 가능한 유사사업대하여 논의했다.
지난 9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인천시는 기존 야간 경관명소에 관광자원과 이야기를 연결해 관광 콘텐츠를 활성화 하는 사업을 중구 상권 르네상스 사업과 연계 발전시킨다는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이날 네트워크 회의에서는 현재 개항장 내 기관별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내년도 주요사업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기도 했다.
류윤기 시 제물포르네상스단장은 “인천시 개항창조도시 구역 내 사업들이 차질없이 이행되려면 실무 담당자로 구성된 네트워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부서 및 기관간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인천이 초일류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개항창조도시 활성화 네트워크는 시와 중구청, 유관기관의 실무담당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동구 일원의 재생 및 문화·관광 등 관련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자 지난 7월 구성·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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