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경제청, 청라 중봉지하차도 등 5개 시설물 정밀 안전진단 실시
-준공 후 10년 지나 진단 시기 도래…9월까지 시설물 상태·안전성 파악-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청라국제도시 내 중봉지하차도 등 5개의 시설물에 대해 중대시민재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 이번 점검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 2011년 준공 이후 10년이 지나 진단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다. 안전 진단 대상 시설물은 중봉지하차도를 비롯 △중봉교 △심곡2교 △문점교 △문점1교 등이다.
○ 인천경제청은 이번 정밀 안전진단과 관련해 경험과 기술력을 갖춘 전문 안전진단업체를 선정, 대상 시설물의 상태와 안전성을 파악·분석할 예정이다.
○ 점검 결과에 따라 시설물이 안전상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보수·보강과 체계적인 유지관리 방안을 수립해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내구연한을 늘릴 계획이다.
○ 천준홍 인천경제청 영종청라기반과장은 “도시기반 시설물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유지 관리를 시행,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번 점검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 2011년 준공 이후 10년이 지나 진단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다. 안전 진단 대상 시설물은 중봉지하차도를 비롯 △중봉교 △심곡2교 △문점교 △문점1교 등이다.
○ 인천경제청은 이번 정밀 안전진단과 관련해 경험과 기술력을 갖춘 전문 안전진단업체를 선정, 대상 시설물의 상태와 안전성을 파악·분석할 예정이다.
○ 점검 결과에 따라 시설물이 안전상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보수·보강과 체계적인 유지관리 방안을 수립해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내구연한을 늘릴 계획이다.
○ 천준홍 인천경제청 영종청라기반과장은 “도시기반 시설물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유지 관리를 시행,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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