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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2회 인천국제해양포럼’성과분석 및 내년 계획 논의

-- 후속세미나 개최, 올해 포럼 성과분석과 반성, 제3회 포럼 추진방향 논의 등 --

담당부서
해양항만과 / 장연희 (032-440-4848)
제공일시
2021-11-29
조회수
457
환경특별시 인천(시장 박남춘)은 지난 6월 개최된 ‘제2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1)’의 후속 세미나를 11월 29일 송도 오크우드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가 주관하는 제2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은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하다!(The World Calls, The Ocean Waves!)’ 라는 포럼 대 주제 아래 6월 30일 개막해 7월 1일까지 양 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수도권 유일의 최대 규모인 인천국제해양포럼에서는 올해 총 10개국 40여명의 글로벌 리더, 세계적 석학 및 해양․항만․물류 분야 전문가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이 제시됐으며, 해양환경 보호와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인천의 선도적 노력도 공유됐다.

 

또한 온・오프라인을 통해 5,000여명이 넘는 전 세계 참석자들이 포럼에 참여해 인천을 글로벌 해양도시로 자리매김 하는 동시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포럼으로 발전하는 토대가 됐다.

 

이번 후속 세미나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제2회 포럼의 주요 성과를 분석하고 부족한 부분을 반성해 내년에 개최될 제3회 포럼의 추진 방향이 논의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제2회 포럼의 정규세션3(ESG 경영과 연계한 주요 항만 미래전략)과 연계해 인천 해양수산 발전을 위한 ESG 경영 세미나가 진행됐다.

 

박영길 시 해양항공국장은 “이번 후속 세미나가 올해 2회째를 맞는 포럼의 성과와 반성을 바탕으로 추후 더 내실 있는 포럼을 개최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포럼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해양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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