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유니버스(Uni-bus)타고 점점점 세계로
-- 2021 문화예술특화거리 성과공유, ‘점점점 유니버스’ 개최 --
이는 ‘문화예술특화거리 점점점’의 참여 예술팀이 준비한 각양각색의 예술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공동 프로젝트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 인천 중구 개항장에 위치한 17개 창작공간의 오픈스튜디오를 동시 개방해 전시·워크숍·공연·게임 이벤트 등 각 팀이 준비한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스탬프 투어 SNS 이벤트로 관람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의 프로그램 관람을 독려하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창작공간과 강남·강북·송도를 연결하는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셔틀버스는 노선별로 일 2회씩 운행되며, 이동시간 동안 버스 안에서는 점점점 참여 팀이 준비한 노선별 기획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서상호 시 문화예술과장은“문화예술특화거리 점점점은 지역예술인에겐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겐 수준 높은 문화콘텐츠를 공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점점점 유니버스’는 지금까지의 사업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전시·공연· 참여이벤트 등 인천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 여러분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여예술인 정보 및 창작 공간 위치도 등 ‘점점점 유니버스’관련 세부 내용은 점점점 홈페이지(3point.i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문화예술특화거리 점점점’은 지역 문화예술 기반을 다지기 위해 2019년부터 인천 중구 개항장 일원을 중심으로 추진해 온 사업으로, 현재 17개 참여 예술인 및 예술단체가 창작 공간을 지원받고 개성 있는 예술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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