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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0월 26일 지대본 모두발언 자료

담당부서
대변인 / 이인숙 (032-440-3069)
제공일시
2021-10-26
조회수
541
○ 차질 없는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위해 접종률 끌어올려야

- 지난 주말 전 국민 70%가 백신접종을 완료하면서 어제 정부에서 11월부터 적용될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초안을 공개했음

- 인천시는 경제민생, 사회문화, 자치안전, 방역의료 4개 분과와 자문기구 등 구성된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할 계획. 일상회복 의제 발굴 및 건의를 위한 소통창구이자 단계별 일상회복 방안 로드맵을 집행 관리하는 기능을 하게 될 것. 군‧구에서도 신속히 추진단을 구성바람

- 우리 시는 민생 회복의 마중물이 될 전 시민 대상‘(가칭)일상회복 인천지원금’지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건전한 재정상황을 바탕으로 전 시민 지원금과 소상공인 등 피해계층 추가지원까지 지방채 발행 없이 추진할 것

- 다만, 우리시의 경우 1차 접종률이 79.4%, 접종완료율이 69.7%로(10.25. 0시 기준) 11월 전까지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 각 군‧구에서도 예방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해주시길

 

○ 방역상황 안정적 관리필요

- 지난 일주일간(10.19.~10.25.) 하루 평균 102명의 확진환자가 발생, 전반적으로 감소추세에 있음. 생활치료센터 가동률도 42.7%(10.25. 17시 기준)로 여유가 있음

- 현재 재택치료 중인 인원은 103명. 최근 타 지역에서 재택치료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재택치료 인원에 대한 모니터링 및 긴급 상황 발생 시 이송체계 등이 잘 적립돼있는지 다시 한 번 철저히 점검해주시길

- 확진환자가 다소 감소추세에 있지만, 11월부터 단계적으로 방역을 완화하기 시작하면 필연적으로 확진환자 수는 증가할 수밖에 없음. 이에 대비해 방역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야 함

‣ 단계적 일상회복은 코로나와 공존을 전제로, 방역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일상회복을 향해 나아가는 것(문재인 대통령)

‣ 우리보다 먼저 일상회복으로 전환한 많은 국가에서 유행 재확산으로 거리두기와 방역 조치를 다시 강화하고 있음.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는 감당할 수 있는 수준 내에서 지속적으로 상황을 평가하면서 안정적이고 단계적인 전환을 해야 함(정은경 질병관리청장)

- 특히 오늘 중대본에서 보고된 코리아 세일페스타 뿐만 아니라 며칠 앞으로 다가온 핼러윈데이에 대한 방역도 철저히 해주시길

 

○ 방역현장 한파대비 철저

- 예년보다 이른 10월 가을 한파가 찾아오며 방역현장의 고충은 더욱 커졌음.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 행안부가 임시선별검사소 한파대비 특별교부세 긴급 지원계획을 밝힌 만큼 교부세가 내려오면 빠르게 집행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주시길

- 난방기기를 사용하는 생활치료센터 등 방역현장에서도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시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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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11026 지대본 모두발언(수정).pdf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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