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광역‧기초‧현장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모두 포괄하는‘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창립 총회를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 인천광역시(박남춘 시장)는 11월 9일 서구 가좌동 소재 코스모40에서 광역‧기초‧현장 도시재생지원센터간 협업 시스템 및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협의회를 구성하여 창립 총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 이번에 창립된 협의회는 인천시와 기초 지자체에 설치된 16개의 도시재생지원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참여했다.

 

○ 협의회는 앞으로 정책분과와 사업분과로 구성하고 도시재생사업 수행 과정에서 얻어진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기반형 정책 연구와 사업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 시는 관내 광역‧기초‧현장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모두 포괄하는 협의회의 출범으로 센터 간 업무 연계 강화와 네트워크 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또한 시는 앞으로 ▲광역‧기초‧현장 센터간 중복 업무의 배제 및 차별화 ▲도시재생 역량강화 교육과정 조정 ▲광역센터의 전문적 지원능력 강화 ▲기초‧현장센터에 대한 실질적 지원체계 강화 등 도시재생센터 운영방식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해 제도화 한다는 계획이다.

 

○ 박남춘 시장은 “도시재생지원센터 간 공감대를 가지고 서로 논의하여 협의회를 창립하게 된 것을 더욱 뜻깊게 생각 한다”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주민 주도 방식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핵심주체로서, 이번에 창립하는 협의회를 중심으로 각 센터가 서로 협력하고 성과를 공유하여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붙임>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협의회 개요

 

※ 관련 사진은 행사종료 후 인천시 홈페이지‘인천시 인터넷방송’(http://tv.incheon.go.kr/)

‘포토인천’에 게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