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의 선진 치안시스템 세계에 전파하다
-- ‘제3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 20일부터 3일간 개최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은 ‘제3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Korea Police World Expo 2021)’가 20일부터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치안 산업 관련 최신 제품과 첨단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본 전시회는 인천시와 경찰청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전시 전문기업 ㈜메쎄이상이 주관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국제치안산업박람회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105개의 치안산업 관련 기업 및 기관이 392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스마트 치안·과학 치안 선도’라는 주제로 ▲경찰기동장비·드론관 ▲경찰정보통신(ICT)관 ▲경찰개인장비관 ▲범죄수사·감식장비관 ▲범죄예방장비·시스템관 ▲교통장비·시스템관 ▲사회적 약자 특별관 등으로 구성, 운영된다.
또한, 세계 과학수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CSI컨퍼런스를 비롯해 해외구매자가 참가하는 수출상담회가 병행 개최된다. 특히, 해외 각국의 국장급 경찰대표단을 초청해 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민간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수출 상담을 병행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홍준호 시 문화관광국장은 “이번 전시회가 K-치안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외 치안산업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종합 마케팅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참가기업과 참관객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앞으로도 본 전시회가 글로벌 치안 전문전시회로 지속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시회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누리집(police-expo.com)을 참조하거나 사무국(kpex@esgroup.net/02-6121-6348) 으로 문의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추가 방역체계 운영] ○ 백신 1차 접종 및 PCR 검사 완료자를 대상으로 전시회 입장 허용 ○ 미 접종자의 경우 코로나 진단키트를 활용해 자가 검사 진행 후 입장 가능 ○ 전시장 상시 소독 및 출입구 제한 운영 등 |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