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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아시아권 자매우호도시와 협력사업 발굴 나서

-- 하이퐁, 울란바토르 등과 협력 사업 발굴하고 협력방안 모색, 영상회의 --

담당부서
국제협력담당관 / 이다혜 (032-440-3205)
제공일시
2021-10-07
조회수
859

2021 아시아권 자매우호도시 화상회의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0월 6일과 7일 양일간 아시아권 해외 자매우호도시들과 내년도 교류 가능한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온라인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코로나19로 해외방문을 통한 대면교류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영상회의를 통해 시 우수정책 홍보와 도시 간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교류활동을 지속해왔다.

 

이번에 진행된 아시아권 자매우호도시와의 영상회의를 통해서도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보다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모색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먼저 베트남 하이퐁과는 지난 4월 제안한‘하이퐁 내 세종학당 설립 및 공무원 상호파견’을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몽골 울란바토르에게는 관심이 많은‘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교통기반 구축’과‘도시 녹지공간 조성 프로젝트’ 등 우리시 우수정책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내년 자매결연 5주년을 맞는 울란바토르와는

양 도시의 관계를 보다 발전시킬 수 있는 협력 사업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세계적인 창업도시 이스라엘 텔아비브와는 양 도시의 스타트업 지원정책을 공유하고 협력가능 방안을 모색했다.

 

인천시는 아시아권 도시이외에도 미국(필라델피아·버뱅크·산호세· 보스톤), 중국(청두·시안·지난·창춘·난징) 등 해외 주요도시와 영상회의 개최를 통해 인천의 선진행정을 전파했으며 일본 고베 시와의 온라인 교류사진전 개최 등 지속가능한 국제교류를 위해 노력해왔다.

 

나기운 시 국제협력담당관은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국제교류 영상회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해외주요도시와의 협력을 위해 기후환경, 신재생에너지 등 경쟁력 있는 우리시 우수정책을 소개하고 상대도시의 특화된 정책을 벤치마킹해 상호발전 할 수 있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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