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인천시, ‘제2의료원 설립 추진협의회’ 구성

-- 합리적이고 타당한 모델 정립을 위한 다양한 논의 및 자문, 15명 이내로 구성 --

담당부서
보건의료정책과 / 박미란 (032-440-2713)
제공일시
2021-08-22
조회수
782
인천시가 지역 실정에 맞는 제2의료원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나선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제2의료원 설립과 관련해 합리적이고 타당성 있는 모델 정립에 대한 다양한 논의 및 자문을 위한‘제2인천의료원 설립 추진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협의회의 주요 기능으로는 ▲제2의료원 기본방향(사업 타당성, 의료자원 변동여건, 지역의료에 미치는 영향 등) 설정 ▲설립방안(특성화 사업, 재원, 부지, 규모 등) 마련 ▲ 운영방법(직영, 위탁, 민간투자 등) 수립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자문 및 검토 등이다.

 

협의회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해 총 15명 이내로 구성한다. 당연직은 행정부시장, 건강체육국장이며, 위촉직으로는 학계전문가 및 시민단체, 의료계, 인천시의회 등으로 8월 30일까지 구성할 계획이다. 존속기간은 제2의료원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 완료 전까지 활동 할 계획이다.



안광찬 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제2의료원 설립추진 협의회가 코로나19 이후 감염병 대응을 위한 인프라 확충, 의료취약계층 지원, 필수의료서비스 보장 등을 위한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역할이 가능한 제2의료원 최적의 방안 등을 마련 할 수 있도록 협의회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1)3 인천시 제2의료원 설립추진협의회 구성.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1)3 인천시 제2의료원 설립추진협의회 구성.pdf 미리보기 다운로드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