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 코로나로 지친 시민과 의료진에게 쌀의 날(8.18) 맞이 우리 쌀빵 나눔
이번 나눔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과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쌀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등 우리 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소비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쌀의 날은 쌀 미(米)자를 풀어서 쓰면 八十八(8.18)이 되고, 쌀을 생산하려면 88(八十八)번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아 농업인의 수고로움에 고마워하고 쌀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2015년 지정됐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나눔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과 시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쌀 소비량이 계속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나눔을 계기로 우리 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소비가 확대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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