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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광역시 취재참고 자료(지대본 모두발언)

담당부서
대변인 / 김녹영 (032-440-3064)
제공일시
2021-07-25
조회수
499
□ 지난 한 주간 시사점

○ 섬세한 방역강화 대책 마련해야

- 시민안전본부에서 3차 대유행 관련 대책을 정리한 바 있는데, 현재 그보다 더욱 강화된 방역조치를 취하고 있음에도 확산세가 쉬이 진정되고 있지 않음. 그만큼 변이 바이러스 영향력이 강력한 것

- 감염취약 고리와 사각지대 방역을 강화할 수 있는 섬세한 대책을 모색해야

- 지난 한 주간 실시한 고위험군 선제검사로 숨어있는 감염자들을 여럿 찾아냈음

▶ 택시기사 2명, 학원강사 1명, 요양병원 종사자 2명 등

 

<고위험군 선제검사 현황>























행 정 명 령 권 고
요양병원

(1월~)
요양시설

(1월~)
노래연습장

(7월~)
학 원

(5월~)
교통 분야

(7월~)
392,508명 23,506명 354,338명 1,875명 8,063명 4,726명(택시)

 

- 가능하다면 선제검사 범위를 더욱 확대할 필요성이 있음



 

□ 거리두기 단계 연장 관련

○ 거리두기 단계 연장과 일부 변경내용 현장에 잘 전파

- 내일부터 수도권 4단계 거리두기가 2주간 연장

- 일부 변경되는 조치가 있는 만큼 현장에서 혼란 없이 적용될 수 있도록 담당부서에서 잘 알리도록 조치

▶ 스포츠 경기 사적모임 인원제한 적용(강화), 결혼식‧장례식 친족 여부 관계없이 최대 49명까지 참석 허용(완화) 등

 

□ 군‧구별 코로나19 및 방역상황 점검

○ 함께 공유해야할 상황 점검 및 건의사항 청취

- 중구(+부평구) :직장 내 소규모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지속되고 있는데, 중구 냉동회사와 부평구 의료공장 진행상황은 어떠한지

 

- 연수구:중고차 시장 관련, 검사 유도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현재 진행상황은 어떠한지

 

- 부평구:서울시가 부평역 인근 숙박시설을 생활치료센터로 일방적 추진하는 황당한 일 발생. 이제라도 ‘주민 동의와 해당 지자체 협조 없이는 운영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혀 다행. 인천시는 서울시와 공동으로도 해당시설을 쓸 생각이 없음을 명확히 밝혔음. 적극 대응해준 청장님 고생 많으셨음

 

- 서구(+동구):서구 주점 집단감염이 7월 2일 최초 확진환자 발생 이후 3주 넘게 지속. 현재까지 총 114명(24일 18시 이후 확진 포함). 우리 방역체계 내에서 관리 중인 것인지. 방역조치를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닌지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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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5_박남춘_시장_지대본_모두발언.pdf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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