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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폭염대비 건강취약계층 건강관리 나선다.

-- 올 여름 기온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 폭염대응 대책기간 돌입 --

담당부서
건강증진과 / 송윤지 (032-440-1594)
제공일시
2021-07-06
조회수
747

인천시, 폭염대비 건강취약계층 건강관리 나선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올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고령·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강화한다고 말하며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고령자는 온도에 대한 신체적응능력이 낮고 심뇌혈관질환, 당뇨 등 만성질환자는 온열질환에 취약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폭염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는 폭염대응 대책기간에 돌입한 5월부터 건강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강화했다.

 

각 군·구 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 전담인력인 간호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등 100명이 건강취약계층 약 5만4천여 명의 건강상태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교육하며 필요시 복지 자원을 연계한다.

 

전담인력은 작년 한 해 동안 72,248건의 교육·상담을 실시했고 부채, 쿨 토시 등 7,157개의 건강물품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지속적인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해 대면·비대면 방문을 병행하여 건강관리 활동을 수행한다.

 

폭염대비 건강수칙은 ‘1. 물 자주 마시기, 2. 시원하게 지내기, 3.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4. 매일 기온 확인하기’이다.






<건강한 여름나기 폭염대비 건강수칙>

1. 물 자주 마시기

-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자주 물 마시기

2. 시원하게 지내기

- 샤워 자주 하기

- 외출 시 햇볕 차단하기(양산, 모자)

- 헐렁하고 밝은 색깔의 가벼운 옷 입기

3.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 가장 더운 시간대(낮 12시~오후 5시)에는 휴식하기

4. 매일 기온 확인하기

- 매일 기온, 폭염특보 등을 확인하여 폭염 시 야외활동 자제하기

 

정혜림 시 건강증진과장은 “더위가 잦아드는 9월말까지 건강취약계층의 건강상태를 면밀히 살피겠다”며 “폭염대비 건강수칙 준수를 통해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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