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인천시, 소득 감소 위기가구‘한시 생계지원금’지급

-- 코로나19 피해지원 받지 못한 저소득층 가구당 50만원 지급 --

담당부서
생활보장과 / 김주현 (032-440-1552)
제공일시
2021-04-28
조회수
1404

인천시, 소득 감소 위기가구‘한시 생계지원금’지급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이 감소했지만 4차 재난지원금 등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받지 못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생계지원금 50만원을 1회 한시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올해 1월~5월 기간 중 소득이 감소한 경우이며, 비교시점은 아래 중 본인이 유리한 기간(증빙이 가능한)을 선택하면 된다.

① ’19년 또는 ’20년 평균 소득, ② ’19년 상, 하반기 월 또는 평균 소득(’20년 상, 하반기 월 또는 평균 소득), ③ ’19년, ’20년 동월 등

 

소득기준은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5%(4인가족 월 365만 원이하), 재산 기준은 6억 원 이하로 금융재산이나 부채는 적용하지 않는다.

 

시는 군․구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3만5000여 가구가 한시생계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온라인 신청은 오는 5월 10일부터 28일까지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를 통해 가능하며, 방문 신청은 5월 17일부터 6월 4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인천시는 온라인 신청기간에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도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해 시민 불편함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또한, 시는 사업수혜 대상 시민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핀셋홍보를 통해 숨은 사업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코로나 피해지원 사각지대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20년 위기가구 긴급지원신청 가구, 기초수급 및 긴급복지지원신청 탈락자 등 공적자료 활용가능 대상자 개별 안내, 읍면동 인적자원망(통리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을 통해 찾아가는 홍보, 사회적약자기업, 상인연합회, 직업소개소 등 관련홍보처를 발굴해 직접안내, 옥내·외 매체,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수단 및 SNS 등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민우 시 복지국장은 “이번 한시생계지원사업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 위기가구에게 빠짐없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미지파일
noname03.png 미리보기 다운로드
첨부파일
(1)3 인천시 소득 감소 위기가구 한시 생계지원금 지급.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1)3 인천시 소득 감소 위기가구 한시 생계지원금 지급.pdf 미리보기 다운로드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