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인천 월미공원 코로나 블루 치유공간 대나무 숲 조성

-- 피톤치드 한가득, 대나무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 소나무의 3배 넘어--

담당부서
월미공원사업소 / 이윤정 (032-440-5944)
제공일시
2021-04-28
조회수
723

인천 월미공원 코로나 블루 치유공간 대나무 숲 조성

인천광역시(박남춘)는 코로나 블루 극복 치유 공간으로 월미공원 월미문화관 주변, 무장애나눔길에 대나무 숲 216m²를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월미공원은 2007년부터 대나무의 사철 푸르고 곧게 자라는 성질과 지조와 절개의 상징적 가치, 정서적 치유의 목적으로 양진당, 소쇄원 등 공원 곳곳에 대나무 숲을 조성해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대나무 숲 1ha(6천200그루)는 연간 33.5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 이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나무 9.7t, 상수리나무 16.5t, 벚나무 9.5t 등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이다.

 

또한 대나무는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것 외에도 피톤치드를 다량 방출해 사회생활에 지친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심신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등 긍정적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월미공원의 대나무 숲은 누구나 24시간 이용이 가능하고 기타 월미공원의 이용과 관련된 사항은 인천의 공원 홈페이지(www.incheon.go.kr/park) 참고하거나 월미공원사업소(☎440-5944)로 문의하면 된다.



김천기 시 월미공원사업소장은 “이번에 조성된 대나무 숲이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회복하고 대나무의 멋과 풍류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지파일
noname10.png 미리보기 다운로드
첨부파일
(1)10 (월미공원사업소) 인천 월미공원 코로나 블루 치유공간 대나무 숲 조성.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1)10 (월미공원사업소) 인천 월미공원 코로나 블루 치유공간 대나무 숲 조성.pdf 미리보기 다운로드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