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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IFEZ, 외국인 친화적 송도 음식점 인증제 확대 운영”

-5월14일까지 모집…영어 메뉴판 비치 등 평가로 홍보 혜택 제공-

담당부서
투자유치기획과 / 이혜민 (032-453-7663)
제공일시
2021-04-26
조회수
510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에 이어 외국인의 생활 편의를 위해 ‘외국인 친화 사업장 인증제’를 확대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 이는 IFEZ 거주 외국인들에게 살기 좋은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어 서비스를 확대하려는 취지이다.

 

○ 인증제는 송도국제도시 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영어 메뉴판 전체 비치, 영어 의사 소통 가능 종업원, 음식점 웹사이트 또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영어 운영 여부 등을 평가, 인증제 표지판을 부착하고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다.

 

○ 인천경제청은 오는 30일까지 우편을 통해 안내문을 발송, 내달 14일까지 이메일로(ifezglobal2021@gmail.com) 신청 접수를 받고 오는 하반기에 외국인 친화 사업장 인증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외국인 커뮤니티가 직접 참여해 평가하며 영어 메뉴판 전체 비치 등 평가 기준 가운데 하나라도 충족되면 인증제가 부여된다.

○ 인증제에 선정된 음식점에는 인증제 표지판이 부착되는 것을 비롯 △IFEZ 식도락여행 책자 △글로벌센터 브로슈어 △IFEZ 및 글로벌센터 홈페이지와 SNS, 외국인 커뮤니티 페이스북, 맛집 탐방 영상 업로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외국인 친화 사업장으로 홍보될 예정이다.

 

○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말 평가 작업을 거쳐 뱅루즈 등 송도 9곳의 음식점을 외국인 친화 사업장으로 선정했으며 올해는 추가 확대하는 것이다. 내년 이후에는 영종과 청라국제도시에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 정경원 인천경제청 투자유치기획과장은 “많은 음식점들이 참여하여 외국인 과 상생하는 음식점이 확대 되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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