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도서관에서 힐링하세요
-- 도서관주간(4.12.~4.18.), 인천 43개 공공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 --
‘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 주최로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국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1964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도서관주간’공식 주제인‘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은 공모를 통해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것으로 인천시수봉도서관의 작품이어서 더 특별하다. 4월 10일부터 각 공공도서관에서는 작가와의 만남, 공연, 체험행사, 전시, 이벤트 등 연령대별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공연을 비롯해 중장년 인문학 특강, 학교폭력대응 시민로스쿨, 문요한 작가 강연, 이도우 작가와의 북 토크, 북 아트 등의 행사들과 과년도 정기간행물 나눔, 도서 대출정지 해제, 도서대출 두 배로, 코로나19 예방키트 배부 등의 이벤트가 비대면/대면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호석 시 도서관정책과장은 “도서관주간을 맞이해 각 도서관에서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으니, 지친 일상에 잠시나마 쉼표를 찍어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서관주간 행사는 시 누리집(https://www.incheon.go.kr/culture/index)과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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