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립박물관, 가족과 소통하는 체험 교육
-<우리 가족 박물관 가는 날> 4월 교육 운영-
○ <우리 가족 박물관 가는 날>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 주제는 ‘인시박 탐험대’로 근대건축물을 탐험하며 근대 인천을 만나본다. 개항장을 걸어 다니면서 실제 근대건축물을 둘러보고 레고 만들기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진다.
○ 인천은 1883년 개항 이후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정착하면서 건축물을 만들기 시작했으며, 건축물의 형태와 양식은 물론 건축 자재도 당시 자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것을 가져와 적용하였다.
○ 근대건축물은 당시의 문화적 특성을 담은 유산으로서 이번 가족교육을 통해 근대 인천의 모습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 신청은 3월 29일(월)부터 4월 2일(금)까지이며 10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6~12세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전환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440-6739)로 문의하면 된다.
○ 유동현 인천시립박물관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근대건축물을 탐험하면서 근대 인천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통해 가족 간 소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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