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 인천지역 항만 경쟁력 강화...12억 투입
-- 2021년 인천지역 항만 활성화 인센티브 지원 --
○ ‘인천지역 항만 활성화 인센티브 지원 사업’은 인천지역 항만을 이용하는 선사, 화주, 포워더 등에게 신규항로 개설, 물동량 증가, 선사 환적화물량 등의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여 타 항만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인천항만공사(IPA)에 10억, 한국수자원공사(K-water)에 2억을 교부하여 인천항과 경인항 이용사들을 간접 지원한다.
○ 이를 통해 인천시는 인천항 기항 선사 증가 및 서비스 확대로 신규 화물 창출의 기반을 마련하고, 해운물류업계의 부가가치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 지급기준은 인천항, 경인항 특색에 맞는 자체 지급기준을 마련하여 사전에 공지를 하고, 자체 지급 심의 위원회를 구성하여 심도 있는 실적 검토를 통해 지급한다.
○ 인센티브 신청은 인천항 이용사는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 내 인센티브 신청 페이지(www.icpa.or.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경인항 이용사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지원하는 부두 운영사(SM경인터미날, 인터지스, 대우로지스틱스)를 통해 실적에 따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 임현택 인천시 해양항만과장은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서도 인천지역 항만 활성화 기여해 감사드린다.”며,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인천지역 항만 이용사들의 의욕 고취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꾸준한 지원으로 인천지역 항만을 이용함에 있어 큰 이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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