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평화를 위한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인천시, 제6회 서해수호의 날 국가유공자 유족 명패 달아드리기 및 참배 실시-
○ ‘서해수호의 날’은 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등 서해수호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자 제정된 정부기념일(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당초 천안함 피격·연평도 포격 도발 11주기로 군장병, 보훈회원 등 300여명을 초청하여 월미공원 內 해군 제2함대 기념탑에서 제6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념행사를 개최하지 않았다.
○ 이날 해군 제2함대 기념탑에서 박남춘 시장, 신은호 시의회의장, 도성훈 교육감, 박현숙 인천보훈지청장, 장정민 옹진군수, 김학연 인천해역방어사령관과 전사자분들을 추모하기 위한 참배를 드렸다.
○ 박남춘 시장은“시민의 안전을 위해 행사를 개최하지 못한 점에 대해 양해 부탁드리며 이번 서해수호 기념식을 통해 호국정신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그들의 희생에 부끄럽지 않도록 하나 된 마음으로 안보의식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염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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