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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해상풍력 지역주민과의 소통이 최우선

-- 인천해상풍력발전사업, 3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개최 --

담당부서
에너지정책과 / 이병일 (032-440-4302)
제공일시
2021-03-23
조회수
1030

인천시, 해상풍력 지역주민과의 소통이 최우선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을 본격화한 가운데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사업 추진 예정지역인 덕적면과 자월면 각 도서, 용유․무의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현재 인천시는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용유․무의 인근 해상과 덕적해상(굴업도 남서측)에 각각 발전용량 300㎿, 총 600㎿, 예산 3조원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 중으로 작년부터 풍황계측기를 설치하여 1년 동안 사업성을 분석하고 있다.

 

○ 향후,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먼저 주민들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인구가 소규모인 도서지역이고 고령자가 많은 지역사정을 감안, 모든 도서에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개최를 계획한 것이다.



○ 설명회 일정은 ▲3월 24일에 문갑도, 굴업도, 백아도를 시작으로 ▲25일에는 지도, 울도, 소야도, ▲26일에는 덕적도(2회)에서 설명회를 실시하고, ▲3월 29일에는 승봉도, 소이작도, 대이작도, ▲30일 자월도, ▲31일에는 무의도와 용유동에서 각각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 유준호 시 에너지정책과장은 4월에는 어업인들에 대한 설명회도 계획 중이라며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사업은 지역주민, 어업인 분들과의 소통 ․ 공감을 통해 공존 ․ 상생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가 성공적인 사업추진의 핵심일 것”이라며

 

○ “이번 설명회에서 해상풍력의 필요성과 상생방안 등에 대하여 주민 ․어업인 분들의 여러 의견을 듣고 공존 ․ 상생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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