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 해양친수도시 만들기 밑그림 완성 단계
-- 제3차 자문위원회 온라인 개최, 4월 중순 최종보고회 예정 --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 해양친수도시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 의견 수렴을 위한 ‘제3차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19일 오후 2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자문위원회는 앞서 진행되었던 해양친수공간발굴단 워크샵 5회(‘20.7~8), 시민포럼 3회(‘20.10~11, 런던, 보스턴, 동경의 친수공간 재생사례에 대한 전문가 특강), 시민대학 4회(‘21.1.23, 1.30, 인천 해양친수공간의 미래상 토론), 주민설명회(‘21.2.26)를 통해 청취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기본계획에 충실하게 반영하기 위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이다.
○ 제1차 자문위원회(‘20.10)와 제2차 자문위원회(‘21.01) 이후 세 번째이자 이번 용역 기간 내 마지막 전문가 자문위원회이다.
○ 자문위원회는 박영길 시 해양항공국장 등 유관부서 소속의 당연직 위원 9명과 선행과업인 『인천 해양친수도시조성 기본구상 용역(‘17.09)』 수행기관인 인천연구원 소속의 기윤환 박사 등 외부 위촉직 위원 7명으로 구성되었다.
○ 시는 그 간 수립된 기본계획의 핵심 내용인 시민과 바다를 적극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2030 인천 바다이음”이라는 미래비전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목표로 “▲개방적 ▲재생적 ▲상생적 ▲보전적 ▲국제적 해양친수도시”라는 5개 핵심 스토리별 3개씩 총 15개의 인천 해양친수도시 네트워크화 전략을 제시했다.
※ 2030 인천 바다이음 기본계획(안) 붙임
○ 시의 기본계획(안) 발표에 이어, 인천 해양친수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에 포함된 신규사업 35개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네트워크화 전략에 반영시키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이번 제3차 자문위원회는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통한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되며, 화상회의 이후 시 유관부서 당연직 위원과 외부 위촉직 위원별 서면의견서를 통해 전문적인 의견을 본 사업에 최종 반영할 방침이다.
○ 손병득 시 해양친수과장은“자문위원회에서 제시된 전문적 의견을 검토․반영한 후, 업체와 과업과제를 정리해 최종보고회를 4월초에 진행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2021년 4월 13일 최종 마무리되는 일정이다”라고 밝혔다.
○ 좀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은 시민은 인천시 해양친수과에 전화로(032-458-7162) 문의하거나 이메일(ksh6553@korea.kr)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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