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 공무원 232명,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 전해
--「자원·나눔 재순환 캠페인(3.10~12)」기부물품(1,918점) 아름다운가게에 전달 --
○ 이번 「자원·나눔 재순환 캠페인」은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간 시청 중앙홀에 마련된 부스에서 진행됐으며, 박남춘 시장을 비롯해 인천시 공무원 23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사용하지는 않지만 판매 가능한 기부물품 1,918점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는 전달식이었다.
○ 3일간 수거된 물품은 인천에서 다섯 번째로 3월 25일 오픈하는 인천 송도점 개점 시 인천시청 기부물품임을 밝히고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판매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이날 전달식에는 박남춘 시장과 이승선 아름다운가게 경기인천사업국장, 김수연 경기인천팀장 등이 참석했다.
○ 박남춘 시장은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한 자원·나눔 재순환 캠페인은 순환경제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인천시의 자원순환 대전환 정책과 궤를 같이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송도개점이 아름다운가게 인천매장 확대의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요청했다.
○ 한편, 전달식이 끝난 후 박 시장은 인천시의 자원순환 대전환 정책 관련 사업을 아름다운가게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개하면서 영흥도 자체매립지 조성, 1회용품 없는 도시 만들기, 세대별 맞춤형 자원순환 교육 추진, 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촉진 정책 등 자원·나눔의 재순환 가치 실현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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