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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국내복귀기업 유치 실적 역대 최고!

-- 전국 18개의 국내복귀기업 중 4개사 유치, 전국 1위 --

담당부서
투자창업과 / 차순경 (032-440-3292)
제공일시
2021-03-09
조회수
649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20년 인천의 유턴기업 유치 실적이 전국 18개의 국내복귀기업 중 4개사를 유치하여 역대 최고의 성과를 내며 전국 1위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 이런 국내 복귀기업 유치실적은 코로나19로 세계 여러나라에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하며 리쇼어링을 추진하는 가운데 적극적인 기업발굴과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교통의 요충지로서의 우수한 입지조건과 맞춤형 시책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이다.

 

○ 특히 금번 국내복귀 기업 중 A사의 경우 코스닥 상장 후 미국 등의 해외지사를 가지고 첨단 디스플레이를 제조하는 회사로 중국 생산 공장을 철수 한 후 320억원을 투자해 인천에 제조공장을 설립하고 80여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 국내 복귀기업이 A사의 경우처럼 모두 대규모의 자본과 고용창출 효과를 가져 오는 기업은 아니다. 그러나 인천의 경우 수도권지역으로 비수도권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부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 등에 비교할 때 매우 고무적인 성과라 할 수 있다.

 

○ 인천시는 정부차원의 지원책과 더불어 시 자체적으로 중소기업 경영 안정자금 특별우대 지원, 기계설비⋅공장 확보자금 지원과

기술보증을 지원하는 등 국내복귀기업 유치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올해도 국내 복귀 기업 유치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 또한 해외공장을 운영하는 관내기업 등에 대한 리쇼어링 가능성을 분석하고 국내복귀기업 상담센터 운영, 찾아가는 국내복귀 지원

제도 설명회 등을 코트라와 협업하여 적극적으로 유턴기업을 발굴 한다는 방침이다.

 

○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코로나19 펜데믹,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일본 수출 규제지속 등 대외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여러 선진국들은 리쇼어링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늘어나고 있으며, 인천시에서도 보다 적극적인 기업발굴과 전폭적인 지원책 등 마련하여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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