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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광역시 취재참고 자료(지대본 모두발언)

담당부서
대변인 / 최은정 (032-440-3075)
제공일시
2021-03-07
조회수
607
□ 성공적인 백신접종 위해 안정적 방역관리 필수

○ 찰나의 방심이 집단‧연쇄감염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 코로나19 기세가 쉬이 꺾이지 않고 있음. 전국적으로 신규 확진환자 수가 300~4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음. 최근 2주간 인천의 일평균 확진환자 수는 18명으로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해오고 있지만, 어제만 28명이 확진되는 등 마음을 놓을 수는 없는 상황

- 방역이 뒷받침하지 못할 경우 백신접종도, 집단면역 형성도 성공할 수 없음. 안정적인 방역관리에 사활을 걸어야 함

- 최근 타시‧도에서 발생한 감염이 강화군을 파고드는 사례가 있었음. 다른 지역 학교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던 강화군 학생이 감염됨에 따라 그 가족과 접촉자가 연쇄적으로 확진돼 지역 내 초등학교는 물론 강화군청까지 전수검사 한 것

‣ 초등학교 382명 전원음성, 강화군청 1명 양성(역학관계 파악 중), 621명 음성

‣ 강화군청 외 읍‧면사무소 등도 선제적 검사 실시 중(약 500명)

-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신속히, 그리고 철저히 대응해 주어 감사. 언제 어디서 감염이 시작되고, 집단감염 혹은 연쇄감염으로 이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 늘 긴장을 유지하고 대응해 주시길 당부

 

○ 봄철 나들이‧등교개학 등 코로나19 변수 많아…철저한 관리 당부

- 백신접종과 봄철이라는 계절적 요인이 맞물려 긴장감이 완화된다면 다시금 대유행이 시작될 수도 있는 상황

‣ 지난 주말(2.27.~28.) 수도권 이동량 3,497만 건으로 직전 주말보다 9.4% 증가

- 최근 강화군에서 선제적으로 ‘고려산 진달래 축제’를 취소하고, 등산로도 진달래 개화 시점에 맞춰 전면 폐쇄하기로 결정

- 다른 군‧구도 봄철 나들이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지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강화조치를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철저히 점검하도록

- 시민들께도 일상에서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요청드림



 

 

□ 그 외 주요발언 요지

○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개편에 시민의견 충분히 반영해야

-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거리두기 단계 개편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일상 속에 ‘자율과 책임’이 자리 잡아야 하고, 그 일환으로 개편안에도 시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돼야 함

- 일반 시민을 비롯해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개편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적극 협의

 

○ 집단면역 달성하는 그 날까지 신속하고 안전하게 백신접종

- 우리시 백신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음. 접종에 동의한 우선접종대상자의 47.3% (39,958명 중 18,888명)가 어제까지 1차 접종을 완료했음. 정부와 인천시를 믿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고 계신 시민 분들께 감사

‣ 요양병원 종사자 및 입원환자 9,063명, 고위험 집단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3,276명, 코로나19 환자 진료 의료기관 종사자 262명, 1차 대응요원 112명,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6,175명(3.6.18:00기준)

-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섬 지역 백신 수송과 접종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 옹진군에도 각별히 감사드림

‣ ’21.3.4. 인천일보 <서해 최북단 백령도 '백신 상륙작전' 개시>

- 지대본과 각 군‧구에서 계획에 따라 접종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접종센터 설치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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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박남춘 시장 지대본 모두발언.pdf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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