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미추홀도서관 어울림터에서 오는 3월 20일 오후 2시에 비대면 온라인수업(ZOOM)을 활용하여 다문화 체험교실“니하오(안녕)! 중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다문화 체험교실은 참여자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연중 기획되었으며, 이번“니하오(안녕)! 중국!”프로그램에서는 중국인 강사가 자국 생활과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에게 중국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참가대상은 초등학생과 학부모 20명이며, 참가신청은 3월 3일부터 전화(☎440-6643) 및 인터넷 접수로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한편 미추홀도서관에서는 이후에도 일본,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콩고 순으로 총 5회의 다문화 체험교실을 계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 추한석 미추홀도서관장은“이번 프로그램은 비대면 온라인수업(ZOOM)으로 진행되며,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