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 천사캠페인’후원금 1억2천만 원 전달
-- 정부지원어린이집연합회 종사자와 재원 아동(부모포함) 1,004명 후원 약정 --
○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허현주 인천시 정부지원어린이집연합회장 및 임원진,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등이 참석하여 2020년 천사캠페인 후원금 모금의 성과를 축하하고, 지속적인 사업추진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특히,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지원어린이집연합회 종사자와 재원 아동(부모포함)이 후원자 목표인원 1,004명을 달성했고, 매월 1만원씩의 후원을 약정하여 총 1억2천만 원을 인천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
○ 한편, 이 후원금은 아동발달지원계좌(디딤씨앗) 6천만 원, 시설퇴소아동 자립지원금 4천만 원, 시설 아동 자립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 2천만 원 등 인천시의 보호종료아동이 안정적인 자립을 준비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사용할 예정이다.
○ 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을 사랑하고 아동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함께해준 정부지원어린이집연합회 종사자 및 아동들에게 감사와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드린다”며, “인천시도 우리 아동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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