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시민안전어벤저스 인천에 떴다!!!” 인천시ㆍ인천교육청ㆍ인천경찰청‘지역안전역량 향상 공동 TF’조직 출범
-- 지역안전ㆍ국민체감안전ㆍ학교안전교육 역량 강화에 초점 --
○ 3개 기관은 안전도시 조성과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인천의 대표 기관으로 이 기관들이 공동으로 TF를 구성하여 운영하는 사례는 지방자치단체 출범이후 전국 최초이다.
○ 공동 TF는 행정안전부에서 2015년부터 매년 연말에 공표하는 “지역안전지수”향상과 경찰청에서 매년 국민의 안전인식 수준을 조사하는“국민체감안전도”를 높이는 한편 학교안전교육 강화를 통해서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인천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 인천시장, 인천시교육감, 인천시경찰청장이 시민안전 공동 대표단장이 되고, TF 총괄반장에는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장이 수행하고 ▲인천시는 6개 분야별*로 인천소방본부를 포함하여 32개 부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천시경찰청은 범죄, 교통사고 등 국민체감안전도를 중심으로 인천시, 교육청과 협업을 강화하고, ▲인천시교육청은 6개 분야와 관련된 학교내 예방교육에 대해서 집중할 계획이다.
* 6개분야 :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번 공동 TF는 기관별로 따로 추진하고 있던 시민안전 업무를 3개 기관이 협업을 통해서 분야별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지역안전역량이 강화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된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인천을 마련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배움의 전제는 안전인 만큼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 환경에서 온전한 배움과 성장이 이어지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며, “인천 지역안전지수 역량 향상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업하여‘안전도시, 인천’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김병구 인천시경찰청장은 “‘안전’은 경찰의 중요한 사명이며 임무이지만, 인천시의 전반적인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경찰뿐만 아니라 각 기관이 함께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인천의 가치가 더욱 올라갈 수 있도록 시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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