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박남춘 인천시장, 이번 설까지만 힘내주시길..
-코로나19 감염병 전문병원,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취약계층을 직접 챙겨-
○ 설 연휴 민생현장 방문은 코로나19 예방과 아동·장애인 등 민생 관련 현업기관 등 사회 곳곳에서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업기관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 박남춘 시장은 지난 12월 212개 일반병상을 코로나19 병상으로 전환하여 인천시민들의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준 인천적십자병원(병원장 손민수)과 인천백병원(병원장 백승호)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아울러 미추홀구에 소재한 인천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며 “경찰 및 관계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우리 아이들의 마음과 몸이 누군가에게 고통 받고 다치는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 또한, 취약계층을 위해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배달 서비스를 시행하는 중구 푸드마켓을 방문한 자리에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등의 위기로 가장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사회안전망을 강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외에도 미추홀콜센터, 도림119안전센터, 도화지구대 및 장애인콜택시 콜센터 등을 방문, 설명절 근무 상황을 청취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박남춘 시장은 “코로나 백신 접종이 초읽기에 들어간 만큼 인천시는 정부시책에 맞추어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 자문협의체 구성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설 연휴가 방역의 최대 고비인 만큼 이동과 여행을 자제해 주시고, 더욱 철저한 개인방역에 시민 모두가 함께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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