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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0년 인천시 소비자상담 동향... 전년대비 1.9% 감소

-- 헬스장·휘트니스센터 품목 소비자상담 최다 --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 김록희 (032-440-4203)
제공일시
2021-02-08
조회수
636

2020년 인천시 소비자상담 동향... 전년대비 1.9% 감소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한국소비자원 인천지원, 인천소비자단체협의회와 공동 발표한 「2020년 인천지역별 소비자상담 맞춤형 정보 분석」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인천지역 소비자상담 건수는 40,337건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1372소비자상담센터(국번없이 1372)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로 소비자단체·한국소비자원·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함.

 

☐ 인천광역시 소비자상담 전년 대비 1.9% 감소

 

○ 2020년 인천광역시 소비자상담은 40,337건으로 전년(2019년,

41,132건) 대비 1.9%(795건) 감소하였다. 이는 전국 소비자상담의 약 5.8%를 차지한다.



○ 전체 40,337건에서 기초자치단체 확인이 가능한 17,021건 중 서구가 3,27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부평구(3,269건), 남동구(3,077건), 연수구(2,342건) 등의 순으로 접수되었다.

 

[ 2020년 월별 소비자상담 접수 현황 ]



 

☐ 상담 다발품목은 ‘헬스장·휘트니스센터’, ‘의류·섬유’, ‘이동전화서비스’ 순으로 많아

○ 2020년 상담 접수 상위 5개 품목으로는 헬스장·휘트니스센터(1,918건)가 가장 많았고, 의류·섬유(1,705건), 이동전화서비스(1,186건), 항공여객운송서비스(1,072건), 투자자문(컨설팅)(882건) 순이었다. 상담 사유를 살펴보면 헬스장·휘트니스센터 품목 등에서 계약관련 상담이 다발했으며, 의류·섬유 품목은 배송지연 등 계약불이행 관련 상담도 주를 이뤘다.

 

○ 전년 대비 증가율 상위 5개 품목을 분석한 결과, 보건·위생용품이 1,145.0%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예식서비스(287.4%), 외식(209.3%), 항공여객운송서비스(99.3%), 기타숙박시설(82.2%)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는데, 이는 주로 코로나19상황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 20대‧30대 소비자, 헬스장·휘트니스센터 관련 상담이 많아

○ 연령별 상담 현황을 살펴본 결과, 20대‧30대 소비자는 헬스장·휘트니스센터(668건, 712건) 관련 상담이 가장 많았으며, 40대·50대 소비자는 의류·섬유(398건, 337건), 60대 소비자는 투자자문(컨설팅)(135건) 상담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 TV홈쇼핑, 전년 대비 상담 증감률 가장 높아

○ 판매방법별로는 일반판매가 19,930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외 국내온라인거래(11,464건), 방문판매(1,578건), 전화권유판매(1,157건) 등의 순이며, 전년 대비 증감률은 TV홈쇼핑이 10.8%로 가장 높았다.

 

○ 김진성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인천시민들이 질 높은 소비자 상담과 피해구제를 받으실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며, “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맞춤형 홍보와 교육 활동을 다양하게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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