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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중소기업 경영안정화 위해 핀셋지원

-- 2월 5일, 시와 기술보증기금‘협약보증 지원 사업’업무 협약 --

담당부서
산업진흥과 / 유현성 (032-440-4253)
제공일시
2021-02-07
조회수
539

인천시, 중소기업 경영안정화 위해 핀셋지원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과 2월 5일 시청 접견실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협약보증 지원 사업’을 확대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은 지난 1월 20일 ‘제2차 인천형 민생경제 지원대책’으로 발표한 ‘중소기업 특별금융지원’의 후속 대책으로 올해 지원규모 1조 450억 원 목표에서 2,000억 원을 확대하여, 총 1조 2,450억 원을 지원한다는 계획 중 ‘협약보증 지원사업’에 200억 원을 추가하여 총 600억 원으로 보증 규모를 확대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 시에서는 지난해 지자체 최초로 기술보증기금에 20억 원을 출연하여 262개사 400억 원 보증지원을 한 바 있으며, 올해 제1회 추경에 10억 원을 추가 반영하여 30억 원 예산 투입으로 작년에 이어 총 1,000억 원 규모의 보증지원에 나선다.

 

○ 본 협약을 통해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최근 코로나 19로 기술력은 있으나 담보력 부족으로 자금 회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도모하고 지원 대상을 항공, 물류 등 항공 운송지원 서비스업으로 확대하여 아낌없이 지원 할 계획이다.

 

○ 협약보증 지원사업은 운전자금 5억 원까지 채무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년간 은행채무의 100%까지 보증하고, 보증료 또한 0.2%p 인하해 주는 사업이다.

 

○ 박남춘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 19로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자금 회전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담보 걱정 없이 저리의 은행 자금을 지원받게 되어 현금흐름 안정화 등으로 중소기업의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인천형 핀셋 지원’시책을 발굴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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