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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31.(일) 인천시 취재 참고자료

담당부서
대변인 / 김녹영 (032-440-3064)
제공일시
2021-01-31
조회수
608
□ 감염취약 고리, 방역 사각지대 철저히 점검

○ 크고 작은 집단감염으로 불안정한 상황 지속

- 전국적으로 IM선교회 비인가시설, 병원, 노숙인 시설 등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음. 우리 인천에서도 최근 서구 유통업소를 중심으로 직장 내 소규모 감염과 가족 간 연쇄감염이 확인됐음

‣ 서구 유통업소 직원 6명(서구3, 미추홀구1, 연수구1, 계양구1), 가족 6명(연수구3, 계양구3) 확진

- 잠깐의 방심으로 그동안의 노력이 모두 허사로 돌아갈 수 있음

- 과거에 발생했거나, 다른 지역에서 발생 중인 집단감염 사례에서 드러난 감염취약 고리와 방역 사각지대를 철저히 점검해주시길

‣ 노숙인 시설 및 쪽방주민 전수검사(1.28~2.5.), 거리노숙인 전수검사(2.1.~2.5.) 철저

‣ 서울 소재 한 병원의 사례(요양병원으로 운영, 한방병원으로 신고)처럼 실제 운영 방식과 다르게 신고 돼 방역사각지대에 놓인 시설은 없는지 점검필요

 

□ 정부 발표 거리두기 조정안 관련

○ 현장 혼란 최소화위해 신속히 세부지침 정리 및 전파

- 오늘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 당초 29일 발표예정이었으나 확진환자 발생 추이가 심상치 않아 어제까지도 고심을 거듭. 거리두기가 종료되는 오늘에서야 후속조치를 발표할 수밖에 없었음

- 조정된 일부 방역조치에 현장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신속히 세부지침을 정리하고, 시민들께 전파할 수 있도록

- 열흘 앞으로 다가온 설 연휴에 대비한 특별방역대책도 실행하도록

○ 시민들의 자발적인 방역수칙 실천 호소

- 완만한 감소세에 있던 확진환자 수가 크고 작은 집단감염으로 다시 증가하는 등 불안정한 상황이지만, 오히려 경각심은 느슨해진 것은 아닌지 우려

‣ 전국 사적모임 신고사례 ’20.12월 526건 → ’21.1.1~1.29. 895건

‣ 수도권 휴대폰 이동량(직전 주 대비 증감) : 1.12. 1,500만(0.8%), 1.19. 1,592만(6.2%), 1.26. 1,639만(2.8%)

- 백신접종과 코로나19 유행이 겹칠 경우 의료진과 의료체계에 부담 가중. 접종시작 전까지 최대한 안정시킬 수 있도록 자발적인 방역수칙 실천 요청

 

□ 백신접종 준비 철저

○ 인천 상황에 맞는 접종 계획 수립

- 주2회 정례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 추진‧지원단’ 회의개최. 인천 상황에 맞는 접종 계획을 수립하고, 예방접종센터 설치 및 위탁의료기관 지정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길

‣ 코로나19 백신접종 추진‧지원단 구성 : 25명(단장:행정부시장, 실무반장:시민안전본부장, 건강체육국장, 행정국장) / 5개 팀(접종관리팀, 백신수급운영팀, 이상반응대응팀, 상황관리팀, 상황지원팀)

‣ 예방접종센터 설치 및 위탁의료기관 지정뿐만 아니라 노인요양시설, 중증장애인시설 등 의료기관 방문 접종이 곤란한 경우에 대비해 찾아가는 접종 준비도 철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준비상황(1.29.18시 기준)>


























구분 지역협의체구성 접종센터후보지 위탁의료기관지정 후보지
시도 시군구 지자체 개소 수 지자체 개소 수
인천(11) 1 10 10 18 10 821


 
첨부파일
(3) 지대본 박남춘 시장 모두발언.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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