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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 창립50년사’전달식 가져

-- 박남춘 시장, 창립 50주년 축하와 어르신들 방역수칙 준수에 감사인사 전해 --

담당부서
노인정책과 / 정요원 (032-440-2812)
제공일시
2021-01-31
조회수
683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 창립50년사’전달식 가져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1월 29일 박남춘 시장이 박용렬 (사)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연합회장으로부터 ‘인천연합회 창립 50년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 이날 박남춘 시장은 “41만 인천 노인을 대표하는 조직인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회장님과 인천시 어르신들이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계신 것에 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인천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관리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에 박용렬 연합회장은 “인천연합회는 보살핌과 지원만을 기대하는 노인이 아니라 창의적으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고 우리가 당면한 노후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동행하는 노인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의 50년 변천과 발전과정을 담은 ‘인천연합회 50년사’는 ‘새로운 100년을 열어가는 노인조직’의 지표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1971년 1월 30일 26개 경로당을 중심으로 조직됐던 인천시연합회는 2020년 12월말 기준 1,502개소의 경로당을 관리하는 거대 조직으로 발전했다.

 

○ 현재 총무부, 업무부, 경리부, 복지부 등 4개 부서와 경로당광역지원센터·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취업지원센터 등 3개 센터, 노인지도자대학, 인천노인복지관을 운영하고 있다.



○ 또한, 산하 조직으로 인천시 군·구별로 10개 지회와 9개 노인대학, 6개 군·구노인복지관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최일선 조직으로 1,502개소의 경로당을 두고 있다.

 

○ 인천시연합회는 1971년 출범 당시에는 노인들의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설립됐지만, 현재는 정관 개정을 통해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그리고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노인조직으로 운영하고 있다.

 

○ 이에 따른 노인권익사업으로 노인체육대회와 노인대학을 통한 노인지도자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들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노인의 날 기념식을 비롯한 경로의 달 행사를 인천시로부터 위탁받아 주관하고 있으며, 인천노인복지관을 통해 노인들의 다양한 욕구에 따른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건전하고 창의적인 노인여가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 아울러, 경로당광역지원센터를 통해 경로당을 복지서비스의 최일선 조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는 노인들이 주도적으로 지원봉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노인자원봉사 참여확대와 새로운 자원봉사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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