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 적극행정 실천한 우수 공무원 선발·포상
-- 온라인 성묘서비스 외 5건, 가점 등 인센티브 부여 --
○ 지난해 시민과 주요사업 추진부서로부터 18건의 우수사례를 추천받아 ▲시민체감도,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담당자의 적극성, ▲창의성·전문성, ▲확산가능성 등 5개 항목에 대한 1차 실무심사와 인천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지켜낸 온라인 성묘서비스’ 등 5건이 최종 선정됐다.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①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지켜낸 온라인 성묘서비스 [노인정책과, 김숙경 주무관] ②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플랫폼 구축사업 [장애인복지과 나흥선 주무관] ③폐원어린이집을 활용한 인천형 공동육아나눔 “아이사랑꿈터” [육아지원과 이정화 사무관] ④경인아라뱃길 시천교 태양광 자살예방시설 설치 [건강증진과 이영미 주무관] ⑤개항장 역사문화지구 일원에 문화적 도시재생 추진(스마트시티 조성 공모사업) [재생콘텐츠과 허은석 주무관] |
○ 이번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5명에 대해서는 시장 표창과 함께 가점(1명), 특별휴가(4명) 등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 한편, 인천시는 제도와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공공의 이익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연 2회(상·하반기) 선정해 우수공무원에 대한 표창과 함께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전파해 적극행정 문화를 적극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①특별승진 ②특별승급 ③성과상여금 또는 성과연봉 최고등급 ④교육훈련 ⑤실적가산점 ⑥희망전보 ⑦근속승진기간 등 단축 ⑧특별휴가 ⑨포상금 * ①~⑧「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 규정」명시, ⑨인천시 자체(‘21년 신규) |
[인천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 (선발) ‘19년 7명, ’20년 상반기 14명, ‘20년 하반기 5명 ○ (인센티브) ‘19년 실적가산점 4명, 특별휴가 3명, ’20년 상반기 가점 3명, 교육훈련 1명, 특별휴가 10명, ‘20년 하반기 가점1명, 특별휴가 4명 |
○ 윤병철 시 혁신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 속에서도 창의적이고 선제적인 적극행정이 시민생활 안정에 큰 역할을 했다”며, “올해부터는 적극행정 성과에 대한 보다 파격적인 보상을 통해 적극행정 붐업을 유도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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