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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도시역사관 학술총서 <문화재가 된 인천 근대 건축> 발간

-- 인천부청사 등 근대 건축물 25곳 미공개 건축 도면 수록 --

담당부서
인천도시역사관 / 신은영 (032-850-6014)
제공일시
2021-01-28
조회수
910

인천도시역사관 학술총서 <문화재가 된 인천 근대 건축> 발간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학술총서 <문화재가 된 인천 근대 건축>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 문화재로 지정된 근대 도시 인천의 건축 유산 25곳을 대상으로 한 이번 학술총서에는 각 건축물의 내력과 함께 그간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건축 도면이 수록됐다.

 

○ <문화재가 된 인천 근대 건축>은 총 6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관공서」에서는 인천부청사(현재의 인천 중구청)를 비롯하여 인천우체국과 인천세관 창고·부속동을, 2부 「공공시설」에서는 대한민국 수준원점, 송현배수지 제수변실, 홍예문 등 근대에 만들어진 도시 기반 시설을 소개하였다.

 

○ 3부에서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답동성당과 우리나라 전통 한옥을 바실리카 양식으로 구현한 강화성당 등 인천의 「종교시설」을, 4부에서는 창영초등학교 교사와 영화초등학교 본관동 등 「교육시설」의 면면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일제시기 은행이나 사무소, 관람시설물도 수록되었다.

 

○ 5부 「사무소·영업장」 편에서는 일본 제1은행 인천 지점을 위시하여 각종 은행과 대화조 사무소, 공화춘 등이 마지막 「관람 집회장」에서는 제물포구락부와 제물포고등학교 강당의 도면이 수록되었다.

 

○ 이희인 인천도시역사관장은 “이번 학술총서 발간을 계기로 인천 근대 건축물의 외부 양식 뿐만 아니라 건축 내부의 구조도 주목받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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