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굿모닝인천> 202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 인천시는 시종합매거진 <굿모닝인천>이 ‘202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인쇄사보 공공 부분-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또 정경숙 <굿모닝인천> 편집장이 개인부문 기획·홍보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취소됐다.
○ 김흥기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 회장은 “굿모닝인천은 매년 개편을 통해 참신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독자서비스를 강화하고 편집에도 끊임없이 변화를 주는 등 개선노력이 돋보였다”며 “지자체는 물론이고 기업의 경우에도 4년 동안 내리 수상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 일”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 실제 <굿모닝인천>은 올 초 청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서비스와 젊은 층을 위한 영상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중순부터 인천명문교를 찾아서, 정책만화를 신설하고 편집디자인을 바꾸는 등 개선노력을 해왔다.
○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관광체육부,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 등이 발행하는 커뮤니케이션 및 저널리즘 매체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이다.
○ 올해로 30회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기업문화 발전과 커뮤니케이션 매체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공정하고 심층적인 평가로 홍보물 분야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 백상현 소통기획담당관은 “올해 중반 인천의 정체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신설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재밌게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 <굿모닝인천>은 한편 1994년 1월 <내고장인천>이란 월간잡지로 시작해 이번 달에 통권 324호를 펴냈다. 이번 호엔 김광용 인천시 기조실장과 TBN방송진행자 육각수가 돌아본 2020년, 야구인 임호균이 함께한 2020봉황대기 우승팀 인천고 탐방 등의 특집기사가 실렸다. 문의 440-8301, 8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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