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 2050 탄소중립 실현 위해 탈석탄 추진 본격화
○ 인천시가 2050 탄소중립(Net-Zero) 실현과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탈석탄 정책 추진을 본격화하는데 적극 나선다.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세계 34개 국가와 33개 지방정부 등 총 111개 회원단체를 두고 있는 “탈석탄 동맹(PPCA)*”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PPCA: Powering Past Coal Alliance(탈석탄 동맹)
○ 인천시는 지난 9월과 10월 마이클 대나허 주한캐나다대사와 니케시 메타 주한영국부대사가 박남춘 시장에게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 공동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협력과 함께 탈석탄 동맹 가입을 요청함에 따라 가입을 검토하게 됐다. 이후 지난 11월 8일 탈석탄 동맹으로부터 정식으로 가입 초청장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가입을 추진하게 됐다.
○ 인천시의 에너지전환 실천의지를 알리기 위한 ‘탈석탄 동맹 가입 선언식’은 오는 11월 26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있을 예정이다.
○ 탈석탄 동맹은 지속적인 석탄사용 에너지 발전을 탈피하고자 노력하는 전세계 국가, 지방, 단체들의 연맹이다. 2017년 제23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COP23*) 에서 영국과 캐나다 주도로 창립됐다. 기후변화와 대기오염의 원인인 석탄발전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및 유럽연합(EU) 회원국은 2030년까지, 나머지 국가는 2050년까지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것이 목표다.
* COP(Conference of the Parties) : UN기후변화협약 최고의사결정기구, 196개 회원국
○ 인천시는 탈석탄 동맹 가입을 계기로 석탄화력발전 신규시설의 설치를 금지하고, 단계적으로는 연료의 LNG 전환과 시설 폐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한편, 인천시는 GCF(녹색기후기금)를 비롯한 15개 국제기구가 소재한 글로벌 기후 중심도시로서 2018년 10월 송도에서 열린 제48차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총회에서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가 승인된 바 있다,
○ 이에 따라 시는 산업화 이전 대비 2℃ 제한 목표 및 1.5℃ 달성을 위해 지난 4월 22일 인천시, 시의회, 인천시교육청이 공동으로 “기후위기 비상상황”을 선포했다. 또한, 7월 7일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탄소중립(Net-Zero)”선언에 동참하는 한편, 최근 발표된 ‘인천형 그린뉴딜’의 다양한 실천전략으로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박남춘 시장은 “인천시 온실가스의 주원인인 화력발전으로 인해 인천시민들이 큰 피해와 고통을 받아오고 있다”며, “탈석탄 동맹 가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이행과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세계 34개 국가와 33개 지방정부 등 총 111개 회원단체를 두고 있는 “탈석탄 동맹(PPCA)*”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PPCA: Powering Past Coal Alliance(탈석탄 동맹)
○ 인천시는 지난 9월과 10월 마이클 대나허 주한캐나다대사와 니케시 메타 주한영국부대사가 박남춘 시장에게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 공동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협력과 함께 탈석탄 동맹 가입을 요청함에 따라 가입을 검토하게 됐다. 이후 지난 11월 8일 탈석탄 동맹으로부터 정식으로 가입 초청장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가입을 추진하게 됐다.
○ 인천시의 에너지전환 실천의지를 알리기 위한 ‘탈석탄 동맹 가입 선언식’은 오는 11월 26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있을 예정이다.
○ 탈석탄 동맹은 지속적인 석탄사용 에너지 발전을 탈피하고자 노력하는 전세계 국가, 지방, 단체들의 연맹이다. 2017년 제23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COP23*) 에서 영국과 캐나다 주도로 창립됐다. 기후변화와 대기오염의 원인인 석탄발전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및 유럽연합(EU) 회원국은 2030년까지, 나머지 국가는 2050년까지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것이 목표다.
* COP(Conference of the Parties) : UN기후변화협약 최고의사결정기구, 196개 회원국
○ 인천시는 탈석탄 동맹 가입을 계기로 석탄화력발전 신규시설의 설치를 금지하고, 단계적으로는 연료의 LNG 전환과 시설 폐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한편, 인천시는 GCF(녹색기후기금)를 비롯한 15개 국제기구가 소재한 글로벌 기후 중심도시로서 2018년 10월 송도에서 열린 제48차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총회에서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가 승인된 바 있다,
○ 이에 따라 시는 산업화 이전 대비 2℃ 제한 목표 및 1.5℃ 달성을 위해 지난 4월 22일 인천시, 시의회, 인천시교육청이 공동으로 “기후위기 비상상황”을 선포했다. 또한, 7월 7일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탄소중립(Net-Zero)”선언에 동참하는 한편, 최근 발표된 ‘인천형 그린뉴딜’의 다양한 실천전략으로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박남춘 시장은 “인천시 온실가스의 주원인인 화력발전으로 인해 인천시민들이 큰 피해와 고통을 받아오고 있다”며, “탈석탄 동맹 가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이행과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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