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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내년도 국비확보 막바지 총력 집중

담당부서
재정관리담당관 / 안호상 (032-440-1662)
제공일시
2020-11-08
조회수
888
○ 인천시가 국회 예산안이 확정될 때까지 재정관리담당관실과 중앙협력본부를 주축으로 지역 국회의원들과 적극 협력해 상임위원회 및 예결위원회 활동에 적극 대응하는 등 내년도 국회 예산심의 단계에서 국비가 추가로 확보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4일 박남춘 인천시장이 국회를 방문 보건복지부 장관, 국토교통부 장관 및 지역 국회의원들을 면담하고 2021년도 국비 반영 및 지역 현안사업 협조를 요청한데 이어 6일 최장혁 인천시 행정부시장이 국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 최장혁 행정부시장은 국회 예산결산특별 위원회 조의섭 수석전문위원과 기획재정부 예산심의관들을 차례로 방문하여 내년도 주요 사업들의 예산 반영 필요성을 설명하고, 주요 사업 추진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나갔다.

○ 우선, 기재부 경제예산 심의관 면담에서는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 남동 스마트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 인천 스타트업파크 특화사업지원 등 총 217억원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으며

 

○ 기재부 사회예산심의관 방문 면담에서는 전국 유일 지역 119화학대응센터 건립에 따른 사고대응 장비구입비와 건설자재 제조현장에서의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사업비 등 26억 원의 국비 지원을 요청하고

 

○ 연이어 기재부 복지예산심의관 면담에서는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과 인천시립요양원 건립, 가축질병 검사 실험실 건립에 대한 현황을 설명하고 137억 원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 이 날 인천시가 추가로 국비지원을 요청한 주요 현안사업은 17개 사업, 465억원이다.

 






[2021년도 국비건의 주요 현안사업]

 

‣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국가직접) 23억 원

‣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 24억 원

‣ 남동 스마트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 25억 원

‣ 공항철도 영종지역 운임체계 개선(국가직접) 85억 원

‣ AI융합 지역특화사업 지원 10억 원

‣ 인천 시립요양원 건립 66억 원

‣ 국립 인천해양박물관 건립 (국가직접) 22억 원

‣ 장애인 Technical Aid센터 설치 21억 원

‣ 119 화학대응센터 건립 지원장비 구입 24억 원

‣ 스마트자가통신망 확대구축 82억 원

‣ 가축질병 검사 실험실(BL3) 건립 25억 원

‣ 건설자재 제조업 압송시스템 개선 2억 원

‣ 여성새일센터 확대 2억 원

‣ 제2회 인천국제해양포럼 개최 1.5억 원

‣ 도시관리계획정보 스마트시스템 시범구축 8억 원

‣ 인천 스타트업파크 특화 사업비 30억 원

‣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센터 15억 원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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