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22회 2020 인천건축문화제 6일 개막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시와 대한건축사협회 인천광역시건축사회(회장 류재경)가 주최하고 2020인천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전호열)가 주관하는‘2020 인천건축문화제’가 오는 6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인천건축문화제’는 1999년부터 매년 개최하였으며 올해는 22번째로 기존 건물의 재생, 골목길, 광장 같은 도시적 회복을 의미로 ‘회복’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 ‘인천건축학생공모전’은 전국 46개 대학 114팀(학생 238명)이 참여해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인하공업전문대학 유나현, 장진봉, 조석희 학생이 제출한 「RE:GREEN」작품이 대상에 선정됐으며,
○ 지난 10월 26일 선정된 인천시 건축상 수상작품인 인천건축사회관 리모델링(대상), 인하대 항공우주융합캠퍼스(우수상), 천주교 인천교구 간석2동 성당(우수상), 세 개의 면, 다섯 개의 켜(우수상) 작품 패널이 전시된다.
○ 전년도 가족단위로 참석해 진행하던 건축백일장과 건축물그리기대회가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접수로 대체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많은 총 467명(팀)이 참가했으며 김진철심사위원은 “출품된 작품 수준이 해가 지날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 도시건축사진공모전과 학교공간혁신학생공모전, 제로에너지건축물디자인공모전, 3D프린터 모형 등 수상 작품도 전시된다.
○ 또, 기획전으로 5일(목) 오후3시부터 스마트에코시티 온택트 컨퍼런스가 유튜브(서구TV)를 통해 생중계 되고, 14일(토) 오후3시 인천건축사회관에서는“인천건축의 미래는 안녕한가?”를 주제로 전유창 아주대학교 교수, 박진호 인하대하교 건축학과 교수의 전문가 포럼이 있을 예정이다.
○ 박남춘 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스물 두 번 째 개최하는 인천건축문화제를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회색 산업 이미지로 굳어진 원도심의 재생사업을 동시에 이뤄내야 하는
인천의 입장에서 볼 때 건축 분야에서의 새로운 시도와 실험은 매우 간절하고 필요한 일“라고 말하는 한편 ”앞으로도 시민여러분과 함께 소통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문화축제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관련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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