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 송림체육관, 체력인증센터 개소
-언제든 개인별·맞춤형 운동처방 받을 수 있는 송림체육관 체력인증센터 20일 오픈-
○ 이날 개소식에는 백완근 시 체육진흥과장, 김영분 인천시설공단이사장, 허인환 동구청장, 정종연 동구의회의장, 윤재실 동구의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 인천 동구에 위치한 송림체육관은 배구장, 수영장, 보조경기장 등을 갖춘 복합 체육시설이며 인접한 중구, 미추홀구 등 구도심 시민들을 위한 체력인증센터 운영에 적합한 시설로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력 100 사업에 공모 선정됐다.
○ 국민체력100 사업은 시민들이 언제든 개인별로 맞춤형 운동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체력관리 서비스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전국적으로 50여개에 달하는 체력인증기관이 있으며 인천은 작년까지 연수체력인증센터 1개소(연수구 함박뫼로 191)를 운영하고 있었다.
○ 이제 인천의 2번째 체력인증기관이 개소함으로써, 300만명에 달하는 인천 시민의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큰 기여를 할 전망이다.
○ 한편, 인천시 미추홀구에서도 3번째 체력인증기관 개소를 준비중이어서 올해 안에 인천지역 3개의 체력인증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 백완근 시 체육진흥과장은“인천 시민의 건강 유지를 위한 중심점이 될 체력인증센터의 확산을 위하여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천은 앞으로도 시민의 수요와 지역 여건에 맞는 체력인증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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