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 독서대전,‘책, 인간다움을 읽다’주제로 큰 호응
-- 청라호수공원 일대서 강연, 전시, 체험, 포럼, 공연 등 시민참여로 마련-
이번 독서대전은 ‘책, 인간다움을 읽다’를 주제로 책을 통한 인간다움의 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강연, 전시, 공연, 포럼,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행사로 △정유정, 김헌, 이권우, 이명현, 이정모, 홍민정 작가와의 만남 △이설야 시인, 강화길 작가의 책수다 △독서동아리 독서토론 △북큐레이팅 워크숍이 진행됐고, 행사장 곳곳에서는 △전시‘인천 책방지기의 반려책장’△체험부스 및 북&아트마켓 △내 책 찾기 상담소 △나다움의 조각들을 운영해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그밖에 인생네컷 포토존, 독서쉼터, 이벤트 체험부스 등 시민들이 책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인천의 대표 독서문화축제로 우리가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그리고 책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며, 더 많은 시민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서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300만 인천시민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하병필 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독서대전이 인천 시민들의 독서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인간다움’이라는 삶에 대한 성찰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인천이 독서문화의 중심 도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독서문화 진흥과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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