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 2024년 하반기 전통문화 강좌 개설
-무형유산 전승자에게 배우는 특별한 기회, 전통 온(溫, On), 전통문화 배움터-
인천시 무형유산 전승자에게 직접 우리 전통문화를 ‘전통문화 배움터’는 오는 10월 5일부터 12월 7일까지 8주간 인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운영된다.
▲지화(종이꽃) 만들기 ▲단청체험 ▲목공예 ▲완초공예 ▲단소연주법 배우기 ▲화각공예 ▲대금연주법 배우기(2개 반) ▲자수공예 등 9개 강좌가 개설·운영되며 강좌별 수강생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을 원하는 인천 시민은 10월 7일(화)부터 10월 12일(토)까지 인천시청 온라인 통합 예약시스템(https://www.incheon.go.kr/res/index) 또는 전수교육관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단,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전통문화 강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누리집(https://www.incheon.go.kr/culture/CU030203)에서 확인하거나, 인천시 문화유산과(무형유산 전수교육관, ☎ 032-440-8080)로 문의하면 된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인천의 무형유산을 익히고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무형유산 전승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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