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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백령·대청, 세계지질공원 지정 위해 힘 모으는 민·관

-세계지질공원 홍보 교육 및 연안 정화활동 펼쳐-

담당부서
해양환경과 / 박정우 (032-440-7893)
제공일시
2024-09-26
조회수
734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위한 캠페인 사진

인천시가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위해 인천시민과 힘을 모으고 있다.



시는 지난 9월 2~3일 백령·대청 지질공원의 지질명소인 사곶해변(백령도)과 농여해변(대청도)에서 진행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홍보 교육 및 연안 정화 활동에 이어, 26일 백령·대청 지질공원 홍보 캠페인과 지구환경지키기 실천 캠페인을 통해 세계시민의 관심과 호응을 끌어냈다.



인천여객터미널에서 진행한 캠페인에는 인천시와 옹진군,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생태환경분과, 분과위원장 박옥희)를 비롯해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섬발전지원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퀴즈를 통한 백령·대청 지질공원 홍보를 비롯해 지속 가능한 지구 지키기 안내문(*별첨)을 제공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함께 염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보활동 및 캠페인은 9월 28일과 29일로 이어진다.

인천시와 옹진군,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포용사회분과, 분과위원장 최정희, 인천서구작은도서관협의회 회장 강춘근) 등 30여 명은 인천독서대전(서구 청라서 개최)에 참가하는 세계시민(인천시민 포함)과 방문객을 대상으로도 백령·대청 지질공원 홍보 및 지구환경 지키기 실천 캠페인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은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통한 도시브랜드 향상으로, 인천이 세계 관광명소로 도약하는 한편 주민 등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세계적으로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지역이 지정된다. 2023년 12월 현재 전 세계 48개국 195개소가, 대한민국에는 제주, 청송, 한탄강 등 5개소가 지정됐다.



2023년 신청한 경북 동해안과 충북 단양은 1차 심의를 통과했으며 최종 지정 결정은 2025년 상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며 2024년 신청지는 인천광역시가 유일하다.
이미지파일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위한 캠페인 사진.jpg 미리보기 다운로드
첨부파일
(2) 1-1 (별첨자료) 지속 가능한 지구 지키기 안내문.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2) 1 (10시) 백령·대청, 세계지질공원 지정 위해 힘 모으는 민·관.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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