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 반려동물 용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목공체험 운영
-반려동물 집, 침대 등을 목재로 만들어 볼 수 있어…9월 7일부터 8주 동안 운영-
시민들이 직접 반려동물 목재용품을 제작해 보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우리집 반려동물 목재용품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은 지난 2017년 4월 개장해 다용도 수납장, 나무스피커, 책꽂이 만들기 등 다양한 목공체험을 통해 목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환경친화적 재료인 목재 사용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교육․체험시설로써 자리매김해 매년 5만여 명의 시민이 방문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운영하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은 9월 7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8주간 진행되는 중․고급 수준의 목공 체험으로, 강아지 집, 고양이집, 동물 침대 등 반려동물 목재용품을 내 손으로 직접 제작해 볼 수 있게 구성됐다.
목공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 또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체험료는 1인당 2,000원이며, 재료비는 제작하는 품목에 따라 3만 5천 원부터 6만 2천 원까지 다를 수 있다.
고창식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목공체험이 생활 속 목재문화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공원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의 공원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대공원사업소 목재문화체험장 ☎032-440-5884, 5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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