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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올 상반기 최우수 적극행정으로‘여의도 61배 조업어장 확장’선정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우수팀 2팀 선정-

담당부서
시정혁신담당관 / 김수경 (032-440-1632)
제공일시
2024-07-01
조회수
262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인천광역시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시정 발전과 시민 편의증진에 기여한 공직자 6명과 2개 팀을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우수팀으로 선정하고 7월 1일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팀은 실‧국에서 추천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시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가능성 등 4개 항목을 평가했다. 심사는 직원들이 참여한 실무심사와 국민정책참여플랫폼 ‘국민생각함’의 온라인 시민투표를 거쳐, ‘인천시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했다.







▲전국 최초 2년 연속 여의도 면적의 61배(177.2㎢) 조업어장 확장!(최윤석 주무관), ▲인천시 공공하수처리시설, 탄소중립에 앞장서다!(김영은 주무관), ▲공유지, 놀리면 뭐하니? 빈 땅 대개조 프로젝트(박건태 주무관), ▲소설 속 괭이부리마을 쪽방촌 희망의 보금자리 짓는다.(김우권 주무관), ▲찾아가는 인천 섬 주민 무료진료 사업 확대로 취약지 의료공백 메꾼다.(홍윤숙 주무관), ▲인천대공원 주차요금 정산 개선(선불제→후불제)을 통한 시민이용 편의성 도모 및 주변 교통체증 해소(김기봉 주무관), ▲인천시민을 위한 공단고가교~서인천IC 구간 지하도로 공사비 추가 확보(인천대로개발과 입체도로팀), ▲행정청이 민간부문 개발사업과 연계 협력 강화로 재정 절감 도모(도로과 도로정책팀)의 총 8건의 우수사례가 최종 선정됐다. 이들 우수공무원과 우수팀에게는 표창과 함께 실적가산점, 포상 휴가 및 포상금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최우수 사례로 선발된 ‘접경해역 조업여건 개선’은 전국 최초 2년 연속 법령 개정(어선안전조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성과를 이뤄낸 사례다. 강화, 서해5도 접경해역은 안보, 경비문제 등으로 조업면적 확대가 매우 어려운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국방부, 합참, 군부대 및 해경 등에 수십 차례 업무협의, 중앙부처 및 국회의원 등 다각적 소통채널을 활용해 인천시의 건의안이 수용되는 결과를 이끌어 냈다.







법령 개정으로 어장 면적이 대폭 확대(177.2㎢)됨에 따라 연간 100억 원 이상의 소득 창출을 기대할 수 있고, 섬 지역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한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제도와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공공의 이익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과 우수팀을 선발하고 인사상 혜택을 부여해 공직사회에 적극행정의 붐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공무원이 소신있게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제도를 강화하고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전국 최초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앞으로도 기존의 업무관행에서 벗어나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인천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8건>



































































① 전국 최초 “2년 연속” 여의도 면적의 61배(177.2㎢) 조업어장 확장! 수산과

 

최윤석

주무관
  접경해역(강화, 서해5도)은 NLL과 조업한계선으로 어장 협소, 군부대 수시 통제 등으로 조업환경 열악

➠ 국방부, 합참, 군부대, 해경을 대상으로 조업여건 개선 협의를 40여회 지속 추진하여 우리시 건의안을 수용, 법령개정을 통한 어장 확장(총177.2㎢)성과 달성으로 조업환경 개선 및 연100억원 이상의 어가소득 증대
② 인천시 공공하수처리시설, 탄소중립에 앞장서다. 하수과

 

김영은

주무관
  시 하수찌꺼기를 수도권매립지 및 민간업체 위탁으로 처리하고 있어 처리비 상승, 처리기간 지연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하수찌꺼기 자체 처리시설 필요

➠ 벤치마킹, 관계기관 업무협약 등을 거쳐 구체적 방안 확보로 환경부 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 공모에 선정(국비 550억 확보), 신속한 시설 구축에 따라 2025년 바이오가스 생산목표량 100% 달성,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도시가스 및 수소연료전지 공급 등 유기성 폐자원의 에너지화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
③ 공유지, 놀리면 뭐하니? 빈땅 대개조 프로젝트 경제청

 

박건태

주무관
  공모 사업중인 유휴 공유지(송도 6공구내 A12블럭)의 행정절차가 1~2년 소요되어 그동안 일반적 부지관리만 진행되고 있는 상황

➠ 부지경계 펜스 설치(1억원이상) 대신 꽃밭, 산책로 조성(9천만원)을 통해 예산 절감뿐 아니라 공유지 환경개선을 통하여 주민행복 창출 효과 달성
④ 소설 속 괭이부리마을 쪽방촌 희망의 보금자리 짓는다. 주거

정비과

 

김우권

주무관
  우리시 가장 오래된 쪽방촌으로 붕괴,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이 큰 지역이나, 사업성 저하 등으로 환경개선사업 추진이 재차 무산되고 있던 상황

➠ 시가 직접 주도하여 실현 가능한 최적의 사업방식과 재원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동구, 인천도시공사와 협업체계를 구축, 거주주민 재정착을 위한 임대주택 건설 및 공원 등 기반시설을 확충, 안정적 주거환경을 제공
⑤ 찾아가는 인천 섬 주민 무료진료 사업 확대로 취약지 의료공백 메꾼다. 보건의료정책과

 

홍윤숙

주무관
  의료취약지로 지정된 강화‧옹진 도서지역 주민들의 건강권 보호가 절실히 필요

➠ 관내 의료기관과 적극적 협의를 통해 3개 의료기관만 참여해오던 사업을 10개 의료기관으로 확대, 18개 도서지역과 매칭토록 협약하여 1섬 1주치병원 사업으로 확대 추진하여 도서지역의 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
⑥ 인천대공원 주차요금 정산 개선(선불제→후불제)을 통한 시민이용 편의성

도모 및 주변 교통체증 해소
인천

대공원

사업소

 

김기봉

주무관
  행락철, 주말‧공휴일, 벚꽃축제 기간 등에 만성적 교통체증으로 접근성 불만 가중 및 선불제를 악용한 상습 장기주차 차량에 대한 민원 발생

➠ 인천시설공단과 협업, 대공원 내 정산시스템을 전부 교체하여 후불제 방식 및 QR코드를 이용한 사전 정산체계 도입 등으로 17년만에 주차요금 정산시스템을 개선하여 공원 이용 편의성 향상 및 교통체증 해소에 기여, 장기주차차량 민원 해결
⑦ 인천시민을 위한 공단고가교~서인천IC 구간 지하도로 공사비 추가 확보 인천대로

개발과

 

입체

도로팀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 개선사업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확정된 총사업비(5,041억원)로 발주할 경우 물가 상승등의 문제로 공사유찰 예상

➠ 총사업비 조정을 위하여 5개월간 국토부, 기재부 등과 협의를 진행, 꾸준한 설득으로 1,082억원 추가사업비 확보, 공사유찰 위험성을 사전에 제거하여 사업일정 지연 방지
⑧ 행정청이 민간부문 개발사업과 연계 협력 강화로 재정 절감 도모 도로과

 

도로

정책팀
  인천시 “백석고가교 정비사업(철거, 확장 11m)”과 ○○○사업 “교통영향평가 개선대책” 2개 사업의 중복구간 개별 시행으로 매몰비용 발생 및 사업지연 우려

➠ 관계기관간 협의를 거쳐 인천시가 일괄 시행하고, 조합이 사업비용을 부담하는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으로 6개월 공사기간 단축 효과 및 시 예산 절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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