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인천시,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화학물질 위험도 도출·사고대응방안 등 안전관리계획 추진방향 논의 --

담당부서
환경안전과 / 오현정 (032-440-8582)
제공일시
2023-06-16
조회수
557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6일 시청 소통회의실에서 시 환경국장, 자문위원, 군·구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24~’28) 인천시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해 관련 부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화학물질은 소량으로도 대형 사고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데 인천은 지리적으로 산업단지와 주거지가 혼재돼 있는 만큼, 이번 용역은 인천의 여건을 고려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을 위해 추진한다. 과업기간은 2024년 3월까지다.



주요 과업은 ▲인천시 관내에서 취급하는 유해화학물질 취급 현황 분석 및 위험도 도출 ▲물질별 위험도에 따른 사고 대응 방안 제시 ▲ 화학사고 대응계획 및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 수정(안) 내용을 포함한 종합적인 화학물질 안전관리 중기계획이다.



이번 용역 후 수립되는 계획은 앞으로 5년간 인천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의 지침서로 활용될 예정이며, 매해 순차적으로 추진하면서 화학물질의 안전관리 및 사고대응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위원회 및 자문위원들의 의견 등을 검토해 용역에 반영하고, 인천시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 시 활용할 예정이다.



김인수 시 환경국장은 “이번 용역은 화학사고 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틀 마련 등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지파일

첨부된 이미지 파일이 없습니다.

첨부파일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공보담당관
  • 문의처 032-440-3066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