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 초등학생 대상‘나만의 덕률풍 램프 만들기’ 체험 운영
-인천시립박물관,‘덕률풍, 마음을 걸다’특별전과 연계한 전화기의 역사 교육 및 체험-
지난해 12월부터 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운영 중인 ‘덕률풍, 마음을 걸다’ 특별전시와 연계한 과정으로, 초등학교 1~6학년들을 대상으로 전화기의 역사를 재미있게 이해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전화기를 부르던 옛 이름 ‘덕률풍’에 대해 알아본 후 전화기 모양의 ‘나만의 덕률풍 램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14일부터 23일까지 2주 동안 수요일과 금요일 총 4회로 운영되며, 시간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2월 5일부터 12일까지이며, 인천시 온라인 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참가자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손장원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시립박물관 기획특별전 연계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생생한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며 “전화기의 역사를 재미있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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