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 외교·안보자문단 발족 … 각계 전문가 9명 위촉
-- 유정복 시장, “평화롭고 안전한 인천위해 아낌없는 자문” 당부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8일 김숙 전 유엔주재대사, 임호영 한미연합사령부부사령관 등 외교·안보 분야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발족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앞으로 변화하는 안보정세 평가를 통해 시의적절하고 주기적인 외교·안보 관련 메시지를 개발하고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리더십의 전략적 소통을 보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인천 도시개발 및 군사시설 종합발전 ▲국방 및 군 관련 민군협력사업 ▲초일류도시를 지향하는 기관·도시 간 국제협력 ▲호국보훈 및 안보관광 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조언함으로써 인천시 외교·안보분야 비전을 뒷받침 할 예정이다.
자문위원 위촉식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유정복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을 시정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며 “평화롭고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위원 여러분들이 함께 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의 지속적 도발, 미·중 패권경쟁 심화 등 예측이 어려운 국내·외 정세 속에서 다양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천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아낌없는 제안과 자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문단은 앞으로 변화하는 안보정세 평가를 통해 시의적절하고 주기적인 외교·안보 관련 메시지를 개발하고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리더십의 전략적 소통을 보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인천 도시개발 및 군사시설 종합발전 ▲국방 및 군 관련 민군협력사업 ▲초일류도시를 지향하는 기관·도시 간 국제협력 ▲호국보훈 및 안보관광 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조언함으로써 인천시 외교·안보분야 비전을 뒷받침 할 예정이다.
자문위원 위촉식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유정복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을 시정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며 “평화롭고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위원 여러분들이 함께 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의 지속적 도발, 미·중 패권경쟁 심화 등 예측이 어려운 국내·외 정세 속에서 다양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천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아낌없는 제안과 자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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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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