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인천시,‘블록체인 칼리지’오프닝 행사 개최

-7월 14일, 교육과정 소개 및 블록체인 전문가 특강 등 시민 소통의 장 마련-

담당부서
데이터산업과 / 이영미 (032-440-3272)
제공일시
2023-07-11
조회수
522

블록체인 칼리지 오프닝행사 안내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웹3.0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의 지역 인재 양성 및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인천 블록체인 칼리지’ 교육 개설 기념 오프닝 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오는 14일 인하대학교 정석학술정보관(6층)에서 교육 신청자 및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인천 블록체인 칼리지’를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각 교육 과정별 상세 안내 및 강사진 소개, 시민 참여 이벤트 등 교육 시작 전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시민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와 함께 바이낸스, 솔브케어 등 블록체인 업계 전문가를 초청해 블록체인 기술 및 산업 트렌드의 이해를 돕기 위한 블록체인 전문가 특강도 마련한다.

 

이번 특강은 ▵웹3.0&메타버스(바이낸스) ▵블록체인이 만든 트렌드(언디파인드랩스) ▵블록체인과 디지털 헬스케어(솔브케어) ▵웹3.0과 블록체인 교육(쟁글) 등 블록체인 업계 전문가의 다양한 주제 발표로 진행되며, 강연이 끝날 때마다 퀴즈 이벤트 등 참여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블록체인 업계와 참가자들 간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 등 소통의 시간도 마련해 블록체인 기술 및 산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인재 양성 정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인천 블록체인 칼리지’는 유정복 시장 공약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블록체인 허브도시 인천 조성’ 사업의 핵심과제 중 하나로, 기업과 지역 대학이 참여하는 산․학․관 협력형 인력양성 프로젝트다.

 

시는 이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 개념 이해를 돕기 위한 기초교육부터 글로벌 기업과 연계한 전문 인턴십 과정 및 프로젝트 연계 과정인 해커톤 코스 등 실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교육까지 세분화된 교육 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시는 이를 통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등 역량 있는 블록체인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행사가 블록체인 기업과 지역 대학이 실제적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블록체인 기술 및 산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인천 블록체인 칼리지를 통해 역량 있는 실무형 디지털 인재를 양성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지파일

첨부된 이미지 파일이 없습니다.

첨부파일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