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플라스틱이 다시 자연으로 … 바이오 플라스틱 컨퍼런스 개최
-- 15일까지 송도서 ‘2022 글로벌 바이오 플라스틱 컨퍼런스’ 개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와 공동으로‘2022 글로벌 바이오플라스틱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를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생분해 플라스틱 선도국인 미국, EU, 일본, 중국 등의 전문가를 포함한 5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생분해 플라스틱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국내 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분해 플라스틱은 바이오 플라스틱의 한 종류로 특정 분해환경에서 일정기간 동안 90% 이상 생분해되도록 설계된 플라스틱을 말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생분해 플라스틱 산업의 글로벌 확대를 위한 비전을 구체화하고, 산업계를 포함한 다양한 참여자 간의 상생협력 및 발전을 위해 ▲글로벌 최신 환경동향 및 이슈 ▲생분해 플라스틱과 순환경제 ▲국내외 기술 및 사회가치경영(ESG) 사업동향 ▲화이트바이오 연대협력 협의체 등에 대해 이틀간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행사기간 동안 부대 행사로 국내 기업들의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취업박람회 등의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 첫날 유정복 인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그 어떤 문제보다도 환경이 중요한 상황으로 새로운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만큼 오늘 컨퍼런스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더욱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컨퍼런스에서 나온 여러 고견들을 바탕으로 플라스틱이 생활을 넘어 다시 자연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 시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강연에서 인천시는 화이트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과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생분해성 플라스틱 연구개발, 순환경제 모델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화이트 바이오 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다양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과 표준개발ㆍ인증추진으로 바이오 플라스틱 수요활성화 및 공급을 촉진할 계획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생분해 플라스틱 선도국인 미국, EU, 일본, 중국 등의 전문가를 포함한 5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생분해 플라스틱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국내 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분해 플라스틱은 바이오 플라스틱의 한 종류로 특정 분해환경에서 일정기간 동안 90% 이상 생분해되도록 설계된 플라스틱을 말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생분해 플라스틱 산업의 글로벌 확대를 위한 비전을 구체화하고, 산업계를 포함한 다양한 참여자 간의 상생협력 및 발전을 위해 ▲글로벌 최신 환경동향 및 이슈 ▲생분해 플라스틱과 순환경제 ▲국내외 기술 및 사회가치경영(ESG) 사업동향 ▲화이트바이오 연대협력 협의체 등에 대해 이틀간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행사기간 동안 부대 행사로 국내 기업들의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취업박람회 등의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 첫날 유정복 인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그 어떤 문제보다도 환경이 중요한 상황으로 새로운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만큼 오늘 컨퍼런스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더욱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컨퍼런스에서 나온 여러 고견들을 바탕으로 플라스틱이 생활을 넘어 다시 자연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 시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강연에서 인천시는 화이트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과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생분해성 플라스틱 연구개발, 순환경제 모델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화이트 바이오 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다양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과 표준개발ㆍ인증추진으로 바이오 플라스틱 수요활성화 및 공급을 촉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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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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