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위원과 소통... 제도개선 통해 효율적 운영
-- 제도 근본 취지에 맞고 효율적 운영 위해 제도개선 예정 --
인천광역시는 지난 9월 13일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주재로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김주억 총괄 위원장 등 11명의 분과위원장과 유권홍 시 시정혁신관이 참석해 소통의 시간과 함께 주민참여예산제도 전반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참석한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은 현재 주민참여예산제도 투명성 확보와 개선방안을 위해 감사가 실시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일부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점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유권홍 시 시정혁신관은 최근의 언론 인터뷰와 관련해 “주민참여예산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는 과정에서 법학자로서의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행숙 정무부시장은 “시에서는 그동안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추진하면서 잘못된 점이 없었는지를 살펴보고 있다”며, “주민참여예산제도의 근본 취지에 맞게 앞으로 제도개선을 통해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 과정에 지역 주민의 참여를 법적·제도적으로 보장해 예산 편성의 투명성 제고 및 책임성을 강화하는 제도다.
시현정 시 예산담당관은 “시정혁신준비단과 감사 의견을 종합해 시민중심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운영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김주억 총괄 위원장 등 11명의 분과위원장과 유권홍 시 시정혁신관이 참석해 소통의 시간과 함께 주민참여예산제도 전반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참석한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은 현재 주민참여예산제도 투명성 확보와 개선방안을 위해 감사가 실시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일부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점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유권홍 시 시정혁신관은 최근의 언론 인터뷰와 관련해 “주민참여예산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는 과정에서 법학자로서의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행숙 정무부시장은 “시에서는 그동안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추진하면서 잘못된 점이 없었는지를 살펴보고 있다”며, “주민참여예산제도의 근본 취지에 맞게 앞으로 제도개선을 통해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 과정에 지역 주민의 참여를 법적·제도적으로 보장해 예산 편성의 투명성 제고 및 책임성을 강화하는 제도다.
시현정 시 예산담당관은 “시정혁신준비단과 감사 의견을 종합해 시민중심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운영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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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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